수유역 맛집 쌀국수 맛있는 더포엔타이 발견

 

수유역 7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 50미터 우측 먹자골목으로 걸어서 오다 보면 라임 pc방 2층 수유 쌀국수 전문점 더포엔
타이에 다녀왔다.

여기는 친구 말로는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숨은 수유맛집이라고 했는데, 내가 봐서 수유역 맛집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수유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쯤!

 

 

2층에 들어서자마자 쌀국수 먹을 때 나는 향신료 냄새 좋다.

 

 

내부는 아늑하고 깔끔하고 분위기 있다.
우린 4시 30분쯤 들렀다. 이른 저녁이라면 저녁이고ㅋㅋ뭐~먹는데 시간따지면서 먹ㄴㅏ

 

 

 

 

자리를 잡고 친구가 주문을 했다.

 

 

* 매운해물칠리볶음 8,000
* 소고기 쌀국수 7,000
* 스프링롤 3,500
가격 무척 착하다.

 

 

 

 

첫번째로 나온 매운해물칠리볶음
친구는 이거 먹겠다고 주문을 했다.

헤라는 쌀국수를 주문했거든....
내꺼 나오긴전 한입 맛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와~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여태 맛집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집이
많지가 않았거든 =.=;; 지대로 온것 같다.

 

 

 

 

이어서 나온 수유 쌀국수 포스에 따봉~
양이 대체적으로 푸짐하고 많은 편이다.

가격도 착한데...
양까지 넉넉한걸 보니
주인장 스타일이 마구 퍼주는 스타일!!!!!

 

 

 

 

국물 맛은 장시간을 오래 끓인 듯
진한 국물 맛이
속을 편안하게 해주며~
건강해지는 느낌이든다.

 

 

내용물 충실하고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수유 쌀국수는 마니아들이라면
한 번쯤 꼭! 와서 맛보시길 추천한다.

 

 

배불러도 친구는 여기 오면 ...
주문하는 음식이...
있다는데 궁금했다.

스프링롤이다